너무너무 감사하게도 말이죠... 정말 많은 분들이 와주셨고.. 기립박수를 처주셨고.. 끝나고도 싸인회로 몰려와(?) 주셨어요. 빨간 줄? 쳤는데도 초반엔 저렇게 정신이 조금 없었어요....^^;; 물론 나중엔 줄을 서서 오래오래 기다려 주셨어요! To be honest, I was literally thrilled when the fully crowded audience sent standing ovation! Also, they waited so long for the signing session. All the tiredness and problems of past days in China went away! Thank you so much! 셋팅도 오래걸리고 참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말이죠.. 정말이지 아티스트라는건 때론 힘들지만 무대에서 관객의 진심어린 박수와 또 싸인회에 보여주시는 사랑 하나면 그간의 땀과 피로는 어디로인가 싸그리 사라진다는데 묘한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함께 해주신 밴드 멤버분들과 피아니스트.. 혜화식구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박수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