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개막50일을 앞두고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생애 전무한 무대가 펼처질 예정입니다!​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미리 만나는 평창'이라는 올림픽 사전 행사에 공식 홍보대사로서 활동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홍보대사 김연아와 가수 션을 비롯해 가수 에릭남과 돈스파이크, 모델 한현민, 비정상회담 출연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등 유명인사들이 대거 참여한다고 하네요.

아이스하키 장에서 있을 특별한 연주를 위해 많은 응원부탁드려요!!

이하는 해당 행사 기사내용 펌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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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터뉴스=임형식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 50일을 앞두고 서울에서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열린다.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위원장 이희범)는 21일 "내년 2월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 G-50을 맞아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일대에서 '미리 만나는 2018 평창' 전시체험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회 개막 50일을 앞두고 평창 올림픽을 미리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를 통해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또,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맞아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누리고 나누는 평창올림픽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평창 동계올림픽 메달과 성화봉 등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전시존이 마련된다. 더불어 아이스하키와 피겨, 바이애슬론, 컬링 등 동계스포츠 종목에 대한 특별 강좌와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행사기간 중 대한민국 여자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친선전과 평창 평화와 화합의 탑 점등행사, 평창 패션쇼, 평창 응원댄스 '플래쉬 몹' 등이 특별이벤트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엔 홍보대사 김연아와 가수 션을 비롯해 가수 에릭남과 돈스파이크, 모델 한현민, 비정상회담 출연진,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등 유명인사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프로그램 체험에 나서고, 평창 패션쇼에도 모델로 참여한다.

또, 빙상 국가대표 출신 김동성, 전다혜, 최민경, 이성훈, 안상미, 김윤만, 배소라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아이스링크에서 피겨와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무료 강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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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출처: [윈터뉴스 | 네이버뉴스 ]  임형식기자

http://www.winternews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44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