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박지혜 바이올린 연주에 “정말 감동적”
TV리포트 | 2014.03.08 오후 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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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감성 멀티 연주 신동’ 안채연이 ‘키워주세요’ 코너에 등장해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지혜는 자신이 편곡한 ‘희망의 나라로’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했다. 박지혜의 여유가 느껴지는 연주에 패널들은 숨죽인 채 바라봤다.

특히 박지혜는 바이올린과 큰 북을 절묘하게 연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발랄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을 오갔던 것.

박지혜의 바이올린 연주를 들은 안채연은 “정말 감동적이었다. 멋있게 잘했다. 북을 칠 때는 깜짝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그림 실력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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