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주자는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님이었습니다. 

본인의 어려움을 바이올린으로 극복하고, 그것을 연주로 표현하는 박지혜님의 연주는 보는 이의 마음을 뜨겁게 만드는 연주였습니다. 바이올린 선율 하나하나가 듣는 이의 심장을 파고드는 박지혜님의 연주는 이번 TED2013에서 단연 돋보이는 연주였습니다. 

박지혜님의 얼굴 표정은 슬라이드를 대신했고, 박지혜님의 연주는 말을 대신했습니다. 박지혜님의 연주는 모든 청중의 마음을 관통했습니다.



청중의 마음을 울리는 연주. 

박지혜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지혜님 연주는 매번 들을 때마다 듣는 이의 마음을 울리네요." 



마음을 울리는 박지혜님의 연주에 대한 현지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이번 TED2013의 무대로 인하여 박지혜님의 연주가 더욱 세계로 뻗어나가 세계인들을 마음을 울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