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814 뉴스웨이] A+그룹,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씨 홍보대사 위촉
관련링크
-
1300회 연결
짧은주소
본문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지혜 씨는 독일 총연방 청소년콩쿠르 1위에 입상하면서 두각을 나타냈고 13세 때 독일 마인츠 음대에 최연소로 입학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국제갈라미언 핑커스주커만상 수상(마스타클래스상 뉴욕), 루마니아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2등, 하노버(요하임 프리드리히) 매니저 소속 우승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수많은 수상 경력이 있으며 특히 2003년부터 독일정부 예술부 장학기관으로부터 50억원이 넘는 명기 1735년산 ‘페투루스 과르네르’를 지원받아 연주하고 있다.
2011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뉴욕 카네기홀 시즌 개막 독주회를 개최했으며 2013년에는 지상최대강연쇼라 할 수 있는 ‘TED’에 한국 대표 연설자로 초청받아 강연한 바 있는 등 세계가 그 기량을 인정하고 있다.
그러나 A+그룹이 박지혜 씨와 홍보대사 위촉을 하게 된 계기는 세계적인 천재 음악가로서의 성공스토리 때문은 아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에이플러스그룹의 홍보담당 임원은 “박지혜 씨는 3년간 극심한 우울증을 앓다 음악을 통해 이겨낸 경험을 갖고 있다. 또 그가 경험한 음악의 선한 영향력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고아원, 교도소, 병원 등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을 찾아가 무료 공연을 통해 나눔의 미학을 실천하고 있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힘들어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줄 것이라 확신하며 또한 우리 에이플러스그룹이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따듯한 금융, 착한 마케팅’과 그 맥을 같이 한다고 생각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지혜 씨는 에이플러스그룹이 주관하는 수많은 공연 및 행사에 참가해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아름다우면서도 열정이 담긴 바이올린 선율을 통해 치유와 감동의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에이플러스그룹은 개인 및 법인의 자산관리 분야 전문컨설팅과 28개 생·손보사 등 금융사 제휴를 통한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A+에셋’을 중심으로 상조, 셀뱅킹 등 전 생애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A+라이프’, 종합부동산 컨설팅 회사 ‘A+리얼티’, ‘A+모기지’, ‘AAI헬스케어’, ‘A+손해사정’ 등 창립 6년만에 임직원 및 영업인력 6000여명을 보유한 중견기업으로성장했다.
정희채 기자 sfmk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