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포스트 코로나, 다시 베토벤 250주년 기념독주회 공연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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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Ai 문화예술 스토리텔링 포럼-
박지혜, Ai로 베토벤을 구현하다!
- 연세대학교 고등교육원과 진행한 프로젝트의 결과물
인공지능과 문화예술이 만나 250년전 베토벤의 음악을 표현하다.
□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는 2021년 6월 15일(화)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4차산업혁명시대 문화예술의 방향성을 제시할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 한국인 최초 TED연사자이자, 현재 연세대학교 겸임교수, 한국문화예술스토리텔링연구소(혜화JHP)소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지혜는, 독일에서 태어나 열네 살에 독일의 명문 음대 마인츠에 최연소로 합격하고, 열아홉 살부터 독일 정부가 주최하는 콩쿠르에서 우승하여 과르네리를 무려 11년간 무상으로 대여 받은 데 이어 4년 전부터는 1735년산 과르네리를 평생 거머쥐게 되었다. 독일 총연방콩쿠르 연속 2회 1위, 루마니아 R. 에네스쿠 콩쿠르 2위, 유니버설뮤직코리아 더블 골드디스크 달성 등 자타가 공인하는 음악가다. 이토록 화려한 그녀의 이력만 보면 음악 외에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천생 음악가일 것만 같다. 하지만 그녀는 미국 국회 컨퍼런스에서 강연자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UNESCO 한국위원회에서 공식 홍보대사, 국내 유일의 4차산업 기술과 문화예술을 융합하는 국책 연구소 '한국문화기술 연구소' 겸직교수로 활동하였다.
□ 이번 포럼은 연세대학교 GLC-고등교육원 사회혁신전환 프로그램 ‘Ai 문화예술스토리텔링’ 프로젝트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1학기동안 이 과목을 공부한 문화미디어과 학생들에게 Ai시대 ‘문화예술 스토리텔링’을 통해 리더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제공하기위해 TED형식의 발표실습으로 구성된다.
□ 포럼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의 독주회로 피날레를 장식하게 되는데,
ㅇ 2020년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였지만, 코로나19로 인하여 1년 연기된 지금 그를 기념한다는 의미로, ‘포스트 코로나, 다신 베토벤 250주년’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ㅇ 베토벤은 유서를 쓸 정도의 절망적 상황에서 이를 이겨내고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극복의 아이콘으로, 고난의 현재를 살고 있는 많은 예술인들에게 귀감이 될 이야기를 들려 준다.
ㅇ 베토벤은 총 10곡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남겼는데, 박지혜는 Ai를 활용하여 그의 알고리즘을 분석한 결과물로 11번째 바이올린 소나타를 완성하였다.
ㅇ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11번’Ai’는 이 공연에서 세계최초로 연주되며, 그 자체로 Ai문화예술 스토리텔링 프로젝트를 완성한다.
ㅇ 공연은 20시부터 시작되면 이 공연은 포르쉐와 서울문화재단의 후원, 한국문화예술스토리텔링연구소(혜화JHP) 주관, ㈜가치창조제이 주최로 이루어 지게 되었다.
ㅇ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거리두기 제한을 준수하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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