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 TV 인터뷰]평창 올림픽 홍보대사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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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박지혜는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동계 올림픽 스포츠 종목에 관심이 많았다.”며 “아이스하키가 중독성이 강하다. 개인적으로 하키를 좋아해 공연 후에도 아이스하키를 즐긴다.”며 아이스하키 종목에 대한 특별한 사랑을 과시했다. 이어 “한국에 대한 사랑이 강하며 한국의 훌륭한 음악을 해외에 알려 문화올림픽을 알리고 우리나라 역량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지혜는 올림픽을 위해 발표된 음반에 ‘화이트 아리랑’을 작곡하고 연주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희범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 위원장은 이 날 위촉패를 전하며 “전 세계인에게 평창 동계 올림픽 대회의 얼굴로서 올림픽을 전 세계에 알리는데 더욱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박지혜의 절친 ‘세자매피아니스트'(유소선, 유혜선, 유애진)의 맏언니 유소선 피아니스트는 “박지혜 홍보대사는 연주자로써 모든 걸 갖춘 실력자이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바이올리니스트라 문화올림픽 홍보와 동계올림픽 홍보도 잘할 거라 믿는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원문출처:
KNS TV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72674&daum_check=&_adtbrdg=e#_adtRe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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