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follows, scroll down plz)한국이든 미국이든, 세계 어느곳에 공연이 있던지 교회에서 찬양과 간증으로 주일을 섬기곤 하는데요.. 정말 그 어떤 무대보다 늘 새롭고 설렙니다.. 오늘은 울산에서 두번의 집회를 하느라 어제밤부터 올라왔다 이제 서울을 다시 올라가는데요.. 가끔 여행이 길어지면 피곤하지 않냐고도 하시는데.. 전 이 시간이 너무 좋아요. 비가오면 비가 오는데로,해가 오늘처럼 쨍쨍하게 뜨면 뜨는데로, 숨가쁘게 살아가는 일상 가운데 좋아하는 음악들으며 생각할수 있는 여유를 갖는게 참 좋습니다. 지금은 까사미아가 차지하고 있는 저 자린 제 침실...^^그러니까 저희 차 안인데요... 가끔 침실, 편곡작업 하는 작업실, 또 연습하는 연습실이 되기도 한답니다. 너무나도 화창한 오늘같은날은 그저 살아있다는거 자체가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Today's  worship concerts were in Ulsan! About 800km round trip. That's  a long trip in Korea(^^;,don't  compare to US^^). People say I should be tired of this long trip, but sometimes this long trip can become very effective and joyful time. Now my Casamia doll is sitting but this place in my car serves me as my studio composing my music, practice  room, and as office... And sometimes my cuddle place, staring out of the car-window and losing in a daydream while listening to my favorite music, just like right now. Heading back to home after sharing blessing through music with thousands of people. The sun is shining, wonderful music is playing, Spring has come, PERFECT!★♥★♥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 단독공연 월드투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5.12. 오후8시
문의/예매: 02-2682-8698 또는 공식홈피: http://jihaepark.com/shop/item.php?it_id=1459578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