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석이자 주일, 고로 #교회 에서 공연했습니다. #대전 에서.. 대전하면? #성심당..ㅎ 항상 줄이 너무 길어 못먹어본 성심당빵을 목사님께서 이렇게 한 봉투 챙겨 주셨어요!! 아이쿠..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성심당이 태어난 년도가 저희 엄마와 같네요!지금에 성심당이 있기에는 대를 이어온 땀과 노력, 그리고 또 눈물이 있었겠죠..? 엄마부터 시작해서 저에게 이어진 세계를 울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라는 꿈, 지금은 힘들고 더디 가는것 같아도 성심당처럼 어느순간 빛을 바라는 날이 오겠죠? 영~~ 안됨 제 자식대에....? ㅎㅎ 아,, 그나저나 연애도 못해봤으면서 김칫국 부터 들이키고 있네요...호호 단순한 빵이 유독 큰 기쁨과 생각을 만들어주는 #추석 입니다! #즐거운 #명절 보내시고 저처럼 맛있는거 많이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