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공연과 연습, 강연 일정 속에서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만나고, 느끼고, 추천하고, 생각하는 아티스트의 일상을 박지혜 스스로가 페이스북으로 나눈 이야기모음입니다.
하키 할때만큼은 바이올리니스트 박지혜가 아니고 인간 박지혜로써, 이 팀의 팀원일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The only time being able to serve as the teammate of this team, as a normal person Ji-Hae.…
관객이 바라보는 연주자의 모습이란 How should a musician look like on the stage
한시간짜리 TV 토크콘서트 녹화 다녀왔어요... 멘토로써 강연을 말이죠.. 부끄럽네요..ㅜ ㅜ 삼월쯤 방송이라는데... 스포일러는 금지!^^ this talk concert program which I recorded today will be on Air one hou…
오늘은 작년 서울시 연합회장배 생활체육대회 아이스하키 우승을 차지한 아마추어계 최강팀 중에 하나인 바이킹스팀에 게스트 와서 자체 시합을 같이 뛰었어요.. 오늘 안양한라 경기도 있었는데 같은날 같은 락커와 링크에서 이렇게 뛴다는거 넘 영광스러 웠는데 더군다나 오늘 이 엘…
제작년 이었죠.. 1년에 80프로 이상을 독일을 떠나있는 저에게 독일소유의 명기 1735년산 과르네리를 12년이 넘도록 내주기는 무리였을 거에요.. 아무리 2003년부터 십년이 넘도록 독일 문화부 콩쿨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입상해서 계약 기간을 매년 연장 받…